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계 일본인 (문단 편집) === 정계/공무원 === * [[도고 시게노리]](東郷 茂徳): 1882-1950. 일본의 외교관. [[임진왜란]] 당시 일본에 끌려간 도공 박씨의 후예로 집안이 조선계임을 알고 있다고 한다. [[태평양 전쟁]] 당시에 일본 외교장관으로 A급 전범으로 징역 20년형을 선고받고 수감됐다. 투옥 중 사망. 특이한 것은 어머니가 조선인 도공과 독일인의 혼혈이었는데 자신 역시 독일인과 결혼했다. * 도고 가즈히코(東郷 和彦): 1945년생 일본의 [[외교관]]. [[도고 시게노리]](東郷 茂徳)의 손자이다. 정확히는 아버지인 도고 후미히코 전 외무사무차관이 도고의 데릴사위이고 어머니가 도고의 딸이므로 외손자이다. 할아버지, 아버지처럼 그도 외교관을 지냈는데 외무성 조약국장, 유럽국장과 네덜란드 대사를 지냈으며 [[서울대]]에서 한 학기 강의를 하기도 했다. [[파일:external/legacy.h21.hani.co.kr/11-2.jpg]] * [[아라이 쇼케이]](新井 将敬): 어릴 적 이름은 박경재(朴景在)로 1948년 일본 [[오사카]] 출생. 16세 때 [[귀화]]. [[도쿄대학]] 이과1류(이학부/공학부)에 입학했다. [[미시마 유키오]]와 [[카를 마르크스]]에게 심취했다고. [[자유민주당(일본)|자민당]]에 입당했으며 [[파벌]]은 [[나카소네 야스히로]] 쪽. 1983년에 도쿄2구에서 [[이시하라 신타로]]와 대결했는데 이시하라 측에서 아라이를 북한인이라고 비방하였다. 이시하라는 비서가 멋대로 그랬다고 주장했다. 이때는 낙선했으나 1986년 [[도쿄]] 2구에서 [[중의원]]으로 당선되어 4선 의원을 지냈다. 1997년 증권 스캔들에 휘말렸고 1998년 2월에 도쿄의 호텔에서 자살하였다. 이 증권 스캔들 당시에 일본 정계에서 받아쳐먹은 인간이 한둘이 아니었는데 유독 당해서 표적수사라고 주장했다. 사건 자체는 그 뒤로 묻혀서 진실은 알 수 없다. [[파일:external/www.mindan.org/4147f6c674788.jpg]] * [[하쿠 신쿤]](白眞勳, 백진훈): 1958년 도쿄에서 태어났다. 아버지는 한국인이었고 어머니는 일본인이었는데[* 일본은 1986년까지 부계혈통주의여서 아버지가 일본 국적이어야만 일본 국적을 줬다. 한국도 1998년까진 그랬다.] 한국 국적이었다가 2003년에 한국식 이름 그대로 귀화하였다. 2004년에 [[일본 참의원]]에 비례대표로 출마했다. [[노다 요시히코]]가 [[총리]]에 있을 때 내각부 차관을 맡기도 했다. 딸인 [[미야자키 레이카]](宮崎 麗香)는 모델 겸 배우이다. 하쿠가 아내와 이혼하고 아내가 키웠기 때문에 하쿠의 전처 성을 따랐다. 현재는 [[입헌민주당(2020년)|입헌민주당]] 참의원 비례대표이자 당내 계파 중 소나무 그룹 일원이다. * [[시나가와 쓰카사]](品川 司): 1910년생. 현재는 불명. 일본의 [[우익]] 성향 정치운동가, 평화운동가로 북방영토 회복 등을 주장했으며 일본 민주당(지금의 민주당과는 다른 정당) 등에서 활동. 참의원과 중의원에 지속 출마했으나 당선되지는 못 했다. * [[이경재]](李 敬宰): 1954년생으로 [[1980년대]]에 [[지문 날인 거부]] 운동을 했다. 2006년에 귀화. 귀화한 뒤에 외국계 일본인들이 많아지면 [[천황]]제는 저절로 무너진다고 발언하여 문제가 되었다. 참의원 출마했으나 낙선. * [[김정옥]](金 政玉): 장애인 인터내셔널의 일본 사무국장. 2005년 귀화했고 참의원에 출마했으나 낙선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